[BRAND]반가운 여름 손님 BEN & JERRY’S

2022-09-29


올여름, 언더프레셔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미국의 국민 아이스크림이라 불리는 ‘벤앤제리스’가 주인공인데요. 단순한 아이스크림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언더프레셔가 만나 유쾌하고 행복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습니다.

 



 

PEACE, LOVE

BEN & JERRY'S

 

 

1978년 미국 펜실베니아 두 친구의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시작된 ‘벤앤제리스’. 시작은 다소 미약했지만 2019년 기준 미국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했는데요. 그 이유는 단순히 아이스크림만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동물 복지, 인종 차별,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사랑과 평화’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브랜드였고, 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최고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죠.

 

 

언더프레셔 역시 벤앤제리스가 추구하는 ‘사랑과 평화’라는 가치관에 공감합니다. 스페셜티 커피로도 음료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어 벤앤제리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였습니다. 기존의 언더프레셔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프로젝트 기간 동안 경험해보세요. 벤앤제리스와 함께 만든 새롭고 달콤한 여름 메뉴와 유쾌한 공간이 삼성점과 도산점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ICE SAND

아이스 샌드

 

 

언더프레셔는 항상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를 생각합니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과 스페셜티 커피, 한조각의 크루아상이 만난다면 이는 더할 수 없이 즐거운 맛을 선사하겠죠. 발효 과정을 거쳐 촉촉하게 구워낸 크루아상 한 조각에 청키 몽키 아이스크림을 올린 후 초코 드리즐과 치즈케익을 올려 완성한 아이스 샌드. 아이스크림을 먹는 동안 조금씩 녹아 크루아상이 촉촉해지면, 크게 한 입 베어 물어보세요. 큼지막한 초코 청크와 달콤한 바나나, 폭신한 크루아상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새겨진 미니컵에 담겨 인증샷을 찍기에도 좋은 메뉴랍니다.

 


 

LEMON SORBET ADE

레몬 소르베 에이드

 

 

올해 여름은 역대급 장마로 높은 온도와 습도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불쾌지수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의 짜릿한 여름 메뉴가 필요했죠. 벤앤제리스의 ‘레몬 소르베’ 아이스크림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손수 만든 신선한 레몬 에이드에 레몬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띄워 상큼함을 배가시킨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완성한 거죠. 톡 쏘는 탄산과 산뜻한 레몬향, 먹을수록 크리미해지는 적당한 단맛으로 다운된 기분을 업 시켜줄 새로운 메뉴를 경험해보세요.

 


 

AFFOGATO

아포가토

 

 

아이스크림과 커피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표 메뉴 ‘아포가토’ 역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닐라, 초코 퍼지 브라우니, 체리 가르시아, 청키 몽키 4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개성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언더프레셔의 시그니처 원두로 갓 내린 에스프레소 샷을 벤앤제리스의 아이스크림에 올리면 완성! 짙은 에스프레소와 종류 별로 맛이 다른 아이스크림의 궁합을 비교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