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여름의 열정을 담은 시그니처 아이스 음료 3

2022-09-30


아이스 아메리카노만으로 더위를 달래기엔 아쉬운 여름입니다. 메뉴를 고르는 일조차 성가신 계절이지만, 언더프레셔에서만큼은 색다른 선택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름과 어울리는 재료들의 알록달록한 조합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아이스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오직 언더프레셔에서만 새로움을 맛보세요.

 



피치 패션후르츠 아이스티

 

 

여름이 제철인 ‘복숭아’와 열대에서 자란 ‘패션후르츠’가 만났습니다. 수분이 가득한 복숭아는 시원한 음료로 즐기기 좋은 과일입니다. 선홍빛처럼 달달하고 향긋한 내음은 사랑스러운 기운이 감돌죠. 여기에 톡톡 튀는 패션후르츠를 가미해 상큼함까지 더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기운을 ‘피치 패션후르츠 아이스티’로 보충해보세요. 계절과 어울리는 청량함이 뜨거운 여름을 적십니다.

 



첼시 커피

 

 

뉴욕의 낡은 도심을 새롭게 가꾼 ‘첼시’는 트렌드세터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재생 건축에는 힙한 기류가 흐르며 끊임 없는 변화가 이뤄지고 있죠.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찾는 언더프레셔는 첼시가 품은 도시의 활력을 커피에 담았습니다. 크리미한 밀크 베버리지에 짙은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첼시 커피’가 그 주인공이죠. 우유와 커피의 풍미를 아담한 크기로 응축한 ‘첼시 커피’는 오직 언더프레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으로 강렬한 인상을 새길 것입니다.

  



히비스커스 로즈힙 아이스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은 에너지 소모가 빠른 계절이죠. 숨 막히는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기 버겁다면 ‘히비스커스 로즈힙 아이스티’ 어떨까요? 차가운 물에 찻잎을 한나절 우려내어 깔끔하고 기분 좋은 로즈힙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까지 어우러져 지친 입맛을 자극하죠. 무엇보다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에 완벽한 음료입니다.